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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학년, 본격적인 입시 과정 불안증 관리 방법
  • 관리자
  • 작성일 : 2021-05-28 16:58:35
    (대입시들여다보기)  고등학생들이 대학 입시 과정에서 불안증을 겪는 것은 흔한 일이다.

    8월 또는 9월에 시니어가 되는 현 11학년생들이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됐다. 대학 입시 과정에서 할 일이 너무 많고 모든 마감일을 잘 지켜야 하며 어느 대학에 지원할지 어떤 전공으로 정해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시기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그러나 입시 불안증이 정상적이라고 해서 아무 도움도 없이 무조건 견뎌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불안증으로 겪는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 소모를 완화하기 위해 가족 친지 등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편이 낫다. 이런 방법을 찾아야 힘든 시기에 지쳐서 포기하지 않고 스케줄을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다. 번 아웃 되지 않아야 대학 입시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무리 없이 소화할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의 마지막 학년을 건강하게 즐기면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경쟁이 치열한 대학들에 지원하는 것은 특별히 힘든 일이다. 내가 원하는 학교일지라도 워낙 합격률이 낮아 최고의 스펙을 들이밀어도 입학이 거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겉으로 보기엔 ‘옥에 티’ 조차 없는 지원자라 하더라도 특정 대학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는 입시 과정에서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명문대에는 대학이 뽑는 학생 수보다 훨씬 많은 지원자가 몰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찌감치 현실을 직시하고 불합격 가능성을 어느 정도 예상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대입 불안증을 관리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정직하게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이것은 대학입시 초기 단계에 해야 하는데 나의 강점과 약점 교육적ㆍ직업적 계획에 대해 천천히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런 단계를 거치다 보면 내가 가고 싶은 학교에서 입학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른다.

    드림스쿨 몇 곳에 소신 지원해보는 것은 괜찮다. 그러나 너무 희망에만 매달린 나머지 현실을 무시하는 실수를 범하면 안 된다. 자신의 실력을 파악한 뒤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어 보이는 대학들에 지원하면 설사 ‘플랜 A’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이를 백업할 수 있는 ‘플랜 B’로 대체할 수 있다. 플랜 B가 있으면 혹시 드림스쿨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더라도 지나치게 절망하거나 불안감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접근법으로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 단계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내가 인정하는 것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하이스쿨 시니어가 되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겪는다. 스트레스가 나의 삶의 질을 낮추고 생활을 침해하지 않도록 하려면 주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주위의 자원에는 가족 교사 카운슬러 대입 컨설턴트 튜터 친구 선배 등이 포함된다. 내가 어떤 옵션을 갖고 있든 이들을 전혀 활용하지 않겠다고 무조건 고집을 피우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도움을 받는 것은 내가 약하다는 신호가 아니며 부정적으로 볼 일도 아니다.

    많은 학생에게 가장 든든한 우군이 되어주는 것은 다름 아닌 가족이다. 나에게 가장 관심이 있고 염려해 주며 오랜 시간 나의 안녕을 신경 써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또 가족은 다른 누구보다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입시 과정에서 실용적인 업무부터 감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가족이 주는 도움은 무엇보다 소중하다.

    이때 가족의 케어를 받는 것과 독립적이고자 하는 나의 자아가 때로는 상충할 수 있다. 나는 거의 성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는 아직 나를 어린아이로 취급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고등학교 주니어 시니어의 시기는 아이와 성인의 중간 단계라 할 수 있으므로 둘 사이에서 균형을 확실히 잡는 것이 필요하다. 독립적이고 싶다는 열망 때문에 가족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도움을 차단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가족이 버팀목이 되지 못할 경우 과외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멘토나 교사 먼저 입시를 치른 학교 선배 등과 고민을 나누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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