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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LA 입학도전 " 수업 난이도 GPA 가장 중요 "
- 관리자
- 작성일 : 2022-11-09 17: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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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도전 “수업 난이도·GPA 가장 중요”
UC 캠퍼스 중 가장 합격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UCLA는 2022년 가을학기 합격률은 8.52%에 불과했고 2023년 가을 학기 합격률은 7.50-7.70%의 합격률을 예상한다 .
표준시험 점수가 원서의 한 부분으로 고려되던 최근 UCLA 입시 사이클에서 캘리포니아 거주민 합격생의 중간 50% 가산점 있는(weighted) GPA는 4.30-4.60이었다. SAT 점수는 1250-1500점, ACT 점수는 26-34점이었다. 타주 출신 합격생은 GPA 범위가 4.35-4.80이었고, SAT는 1390-1530점, ACT는 31-34점이었다. 합격생들은 일반적으로 고등학교에서 17~25개의 아너 및 AP 수업을 수강했다. 현재 ‘테스트 블라인드’(test-blind) 대학으로 UCLA는 SAT, ACT 등 표준시험 점수를 입시에서 아예 고려하지 않는다.
UCLA는 지원서 심사기준
이 대학이 입학 사정에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 꼽는 요소는 딱 3가지다.
1)고등학교에서 이수한 수업들의 난이도, GPA, 2) 에세이 ‘중요한’ 요소로는 재능, 캐릭터, 과외 활동, 봉사 경험, 일한 경험이 있다. 3) 지리적 거주지, 거주하는 주 등이다.
입하허가를 위해 준비해야할 사항
첫째, ‘학교 수업’을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
9학년, 10학년 때도 학교에서 제공하는 클래스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수업들을 듣고 좋은 성적을 받아서 GPA를 올리는데 집중해야 한다. 다른 우수한 지원자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성적 관리를 잘 하고, 4년 내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둘째, 돋보이는 에세이를 써야 한다.
에세이는 지원자가 자신의 스킬과 독특한 관심을 나타낼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UC에 지원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4개 에세이를 심혈을 기울여 쓸 것을 권한다. 에세이 작성은 최대한 빨리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