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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SAT는 독서 습관이 관건 !
  • 관리자
  • 작성일 : 2017-01-12 14:19:10
    새로운 SAT는 독서습관이 관건 !! 

    …8학년부터 성적 관리해야.. 


    중학생들이 어떻게 수업과 개정 SAT를 준비해야 할까 . 일단 중학교 때 효과적인 공부 요령과 습관을 터득한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 또 중학교 시절 과외활동에 활발하게 참가했던 자녀는 고등학교에서도 알찬 학창생활을 보내게 마련이다. 또한 9학년에 진학하자마자 높은 수준의 과목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중학교에서 그에 대비한 준비를 하는 것은 필수다. 

    ▶우선 6학년부터는 공립학교나 교육구가 주최하는 대학입학 설명회에 자녀와 함께 참석한다. 

    ▶봄방학, 여름방학, 겨울방학, 연휴기간 동안 자녀를 데리고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자녀가 대학 입학에 흥미를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된다. 주말에는 집에서 2시간 내 가까운 학교들을 하나씩 돌아보고 방학에는 북가주나, 타주를 방문하는 식으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학교생활 측면에서는 자녀가 모든 과목에서 A나 B학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아울러 교사-학부모 컨퍼런스에는 반드시 참석해 자녀의 학업 진척사항을 살펴 본다. 

    ▶자녀의 숙제를 봐 주는 것도 필수다. 제대로 숙제를 했는지 검토하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도와준다. 도움을 주더라도 자녀가 독립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교육에 있어선 부모와 자녀가 파트너 관계임을 명심하고 수시로 자녀에게 대학진학의 필요성을 강조하자. 

    ▶8학년 9월에는 자녀가 PSAT(Preliminary Scholastic Assessment Test)를 연습삼아 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개정SAT가 등장함과 동시에 PSAT에도 적잖은 수술이 단행될 것이다.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대학들은 입학사정 시 SAT성적에 크게 치중하고 있음이 사실이다. PSAT 시험을 많이 칠수록 실제 SAT 시험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학교 교과과정과는 별도로 영어 공부에 더욱 주력해야 한다.특히 저학년부터 영어 공부에 열심히 기울인 학생들이 개정 SAT와 커먼코어 시대에 맞추어 앞서나가는 학생이 될 것이다. 그동안 전혀 책을 읽지 않았던 학생들에게는 일단 어떤 책이라도 손에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정 SAT가 교과목에 수록된 내용들을 영어 지문에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교과서를 꼼꼼히 읽어내는 습관이 저학년부터 시작돼야 한다. 이러한 습관은 개정 SAT는 물론이고 많은 양의 교과서를 읽어내야 하는 고교 AP과정, 대학과정에까지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수학시험도 지문을 통해 문제를 해석하고 필요한 공식을 생각해 내야 하는 방식으로 바뀔 것이기 때문에 개정 SAT는 독서습관이 관건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이 지배적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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