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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 관리자
- 작성일 : 2017-02-16 15:52:11
대학 입시 준비의 시기는 일찍 시작할 수록 좋다.
지원서를 통하여 지원자가 미리부터준비해왔는지 혹은 별 계획없이 지난 중고등학교 6년을 보냈는지를 읽어내기란 그다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지원서에는 지원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충족되는 실적을 나열하게 되는데 그것은 성적표/표준시험 점수(SAT/ACT)/ AP 등을 포함한 어려운 과정에의 도전과 결과/과외활동/ 수상경력/ 에세이/ 추천서 등이며 이중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GPA임에는 틀림없는데 이는 지원자를 걸러내는 가장 첫번째 관문이 되기 때문이다. 1차 관문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학업적 능력을 보는데 그것은 중고교 시절을 통하여 학생의 첫번째 덕목인 학업에 충실하였는가를 보고 동시에 대학에 진학시 해당 대학의 학업 수준을 무리없이 소화해 낼 수 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미국대학 진학과 입학 사정 방식에 있어 기억해야 하는 부분은 어느 대학도 성적순으로 자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치로 나타나는 성적 부분은 일정 범위에 들어가면 그 다음 사정 단계(filtering)에서는 검토 대상이 아니다. 특히 사립 대학 입학 사정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각 단계마다 검토되는 사항이 다르며 이런 관점에서 에세이도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에서 지원자가 자기를 대변하고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 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에세이를 잘 쓰는 비법이 있을까? 토픽을 잘 정해야 할 것이고 표현을 잘 해야 하고 문법이나 스펠링 등의 두드러지는 실수가 없어야 한다는 것쯤 이제 모두 안다. 결국 비법이란 하루 아침에 외워서 적용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걸쳐서 연습되어져야 하는 것이라는 답이 나온다. 이러한 이유로 플렉스에서도 지원서에 필요한 에세이 작성은 11학년이 끝나는 여름 시기인 7월,8월, 심지어는 4월부터 시작하기도 한다.그리고 적정 토픽을 위한 brainstorming단계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다음은 에세이 준비중 topic brainstorming을 미리 연습 해보는 몇 가지 팁 중 하나이다. 글쓰기는 계속적인 사고를 동반하는 작업이다. 현재 11학년 뿐 아니라 저학년일수록 이를 염두에 두고 일찍시작할 수록 지원서 쓰는 싯점에는 에세이를 수월하게 풀어 나갈 수 있게 된다.
·노트하기를 습관화 하자. 매일 짧게라도 적어두는 journal을 통하여 생각, 기억, 글쓰기의 여러가지를 얻을 수 있다.
·대학에 나의 어떤 부분을 알리고 싶은지를 자문해 보자. 그리고 경험 자체보다는 나의 성격, 성품 등에 대해 생각해 보자.
·위에서 언급한 성격, 성품 등에 대한 그림이 그려지면 나의 그런 부분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이야기꺼리나 나만의 경험을 생각나는대로 써두자. 사진을 찍거나, SNS에 올려두는 것도 나쁘지않다. 나중에 기억을 되살리는 도구로 쓸수 있다.
·경험하는 모든 것을 세세히 쓰려고 하면 몇일 되지 않아 포기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냥 포인트만 적어 두어 나중에 기억을 끄집어 내는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 나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써도 충분하다.
Journaling의 방식인 이런 습관은 전문 작가들도 흔히 사용하며 나중에 이러한 기억의 단편들을 모아서 글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일찍부터 이러한 습관을 가지고 훈련이 되면 나중에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서 에세이 작성에도 분명 도움이 되며 글의 내용도 훨씬 깊이있고 풍부한 내용이 나오게 된다.
지원서를 통하여 지원자가 미리부터준비해왔는지 혹은 별 계획없이 지난 중고등학교 6년을 보냈는지를 읽어내기란 그다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지원서에는 지원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충족되는 실적을 나열하게 되는데 그것은 성적표/표준시험 점수(SAT/ACT)/ AP 등을 포함한 어려운 과정에의 도전과 결과/과외활동/ 수상경력/ 에세이/ 추천서 등이며 이중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GPA임에는 틀림없는데 이는 지원자를 걸러내는 가장 첫번째 관문이 되기 때문이다. 1차 관문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학업적 능력을 보는데 그것은 중고교 시절을 통하여 학생의 첫번째 덕목인 학업에 충실하였는가를 보고 동시에 대학에 진학시 해당 대학의 학업 수준을 무리없이 소화해 낼 수 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미국대학 진학과 입학 사정 방식에 있어 기억해야 하는 부분은 어느 대학도 성적순으로 자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치로 나타나는 성적 부분은 일정 범위에 들어가면 그 다음 사정 단계(filtering)에서는 검토 대상이 아니다. 특히 사립 대학 입학 사정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각 단계마다 검토되는 사항이 다르며 이런 관점에서 에세이도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에서 지원자가 자기를 대변하고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 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에세이를 잘 쓰는 비법이 있을까? 토픽을 잘 정해야 할 것이고 표현을 잘 해야 하고 문법이나 스펠링 등의 두드러지는 실수가 없어야 한다는 것쯤 이제 모두 안다. 결국 비법이란 하루 아침에 외워서 적용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걸쳐서 연습되어져야 하는 것이라는 답이 나온다. 이러한 이유로 플렉스에서도 지원서에 필요한 에세이 작성은 11학년이 끝나는 여름 시기인 7월,8월, 심지어는 4월부터 시작하기도 한다.그리고 적정 토픽을 위한 brainstorming단계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다음은 에세이 준비중 topic brainstorming을 미리 연습 해보는 몇 가지 팁 중 하나이다. 글쓰기는 계속적인 사고를 동반하는 작업이다. 현재 11학년 뿐 아니라 저학년일수록 이를 염두에 두고 일찍시작할 수록 지원서 쓰는 싯점에는 에세이를 수월하게 풀어 나갈 수 있게 된다.
·노트하기를 습관화 하자. 매일 짧게라도 적어두는 journal을 통하여 생각, 기억, 글쓰기의 여러가지를 얻을 수 있다.
·대학에 나의 어떤 부분을 알리고 싶은지를 자문해 보자. 그리고 경험 자체보다는 나의 성격, 성품 등에 대해 생각해 보자.
·위에서 언급한 성격, 성품 등에 대한 그림이 그려지면 나의 그런 부분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이야기꺼리나 나만의 경험을 생각나는대로 써두자. 사진을 찍거나, SNS에 올려두는 것도 나쁘지않다. 나중에 기억을 되살리는 도구로 쓸수 있다.
·경험하는 모든 것을 세세히 쓰려고 하면 몇일 되지 않아 포기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냥 포인트만 적어 두어 나중에 기억을 끄집어 내는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 나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써도 충분하다.
Journaling의 방식인 이런 습관은 전문 작가들도 흔히 사용하며 나중에 이러한 기억의 단편들을 모아서 글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일찍부터 이러한 습관을 가지고 훈련이 되면 나중에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서 에세이 작성에도 분명 도움이 되며 글의 내용도 훨씬 깊이있고 풍부한 내용이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