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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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생활 에피소드 5
- 관리자
- 작성일 : 2017-02-17 12: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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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가약^^
어제 캐나다에 같은 지역에 있는 언니랑 펜센터에서 만나서 쇼핑을 즐겼찌요~
아.. 300달러를 들고가서 거의 다썻다는.. 흑흑
아니 여름도 아닌데 벌써부터 가계들은...오버중.. 핫팬츠팔고.
하하하~~체크 원피스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저지르고
아이다스 신발사고~청바지사고~썬글라스사고~ㅋㅋ
만약..이 일기를 엄마가 보고있다면.. 난 죽음이다.. ㅋㅋ
돈을 넘 많이 썻어.. 그러고도 살껏이..4개나 남아있었다는..
암튼 열심히 먹고 쇼핑을 즐기고 ..버스를 타구용~~~수진이 언니네 집으로 고고싱..
언니네에서 자기로 했찌요~언니네 대디가 저녁늦게 들어오셔서 지하실에서 영화보고 라면먹고 온 짓을...덩달아 고양이 까지 날뛰고^^ 날 자꾸 써든 어택하고있어!!저쟈식이! 이런이런...
어제 저녁에 넘 먹었는지 몸이 무겁다 ㅋㅋㅋ
오늘 아침은날씨화창 ~~ㅋㅌㅌ
수진이 언니는 아침부터 책읽고 난 아침부터 먹고 ~~사실...
곰돌리 젤리가지고 가족구성만들고 하나하나 죽여서 먹고있다..
호러영화시청의 부작용이랄까.. 크흐흐흐
오후 2시쯤 언니네 호스트가 하는 쇼보러 극장에 가는데.. 빨리보고싶다.. 그거끝나면.. 내친구 집으로 즉시 고고싱해서 신문 스크랩같이해야되고. 집에오면 수학숙제에.. 아 ..압박감..
근데 옛날과 다르게 요즘은 숙제가 있어도 기쁘다.. ㅋㅋ
금요일이날..교실에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울음이 찔끔찔끔 나왔는데.. 기분이 너무 좋은 이유는...뭐지??
아하하하^^ㅋㅌ아하하하하 아픈데 막 웃으니까 애들이 나보고 왜그러냐고 막그런다..ㅋ ㅋ영어선생님이 나더러 갈수록 라이팅이는다고 칭찬해주셨다.. 애들이 막 우~~~이러길래 내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보여줌~~애들이 그거보고 오~쿨 ㅋㅋ 댓츠어우썸~^^이쟐~~아침도 먹었으니 언니랑 산책을^^~~
공원에 그네가 있다니 머니 해서 ㅋㅋ 그것도 보고 ㅋㅋ
오늘은 참 바쁜하루가 될듯...하하하
그럼 난 씻으러 가야겠다..
내가 썻는데 왤케 일기가 재미가 없는지.. ㅋㅋ
수요일날 정말이지 나이아가라가고싶다!!
쇄앨리야앙~~~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