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전형절차
1. 상담 |
2.원서제출 선발 시험에 합격하여 지원자격을 얻은 학생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하려면 영문으로 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지원서는 크게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개인 신상정보 및 에세이 중심의 개인 정보 부문, 건강검진 / 예방접종 등의 개인 의료 건강 정보 부문, 학교성적 및 교사 추천서 등의 학업 정보부문입니다. |
3.서류발송 미국 재단으로 서류 발송 |
4.참가승인 미국기관에서는 미국에 도착한 참가자 지원서와 한국 기관이 첨부한 면접 보고서를 바탕으로 참가 승인 여부를 심사합니다. |
5.DS-2019 발급 국무성 발행 양식이며 문자 그대로 참가자의 교환학생 자격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서류 입니다. - 이 양식이 있어야만 미국 대사관에 J-1 비자를 신청할 수 있으나, 이 양식이 비자 발급을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 DS-2019 에는 참가자와 후원기관의 이름,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프로그램 시작일, 종료일, 프로그램 종류, 프로그램 참가 기간, 지출 비용 등과 비자에 관한 연방 규정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
6.비자발급 - DS-2019 양식과 개인 여권 및 재정보증인 서류 등을 준비하여 대사관에 비자를 신청합니다 - 병역신고와 관련된 남학생을 병무청이 발급하는 ‘해외 여행 허가서’ 를 첨부하지 않으면 여권 갱신이나 발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교환학생 비자는 J-1 (문화교류) 비자이며 방문 또는 학생비자 소지여부와 관계없이 별도로 발급 받아야 합니다. - 2003년 8월이후부터는 미국 비자를 신청한 모든 신청자는 영사와 인터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접수, 인터뷰 등이 밀려 출국 일에 맞춰 비자 발급을 못 받을 수도 있으니 서둘러서 진행해야 합니다. |
7.호스트가족학교배정 최종 합격된 참가자의 개인 정보는 기관의 네트워크를 통해 각 지역에 있는 현지 조직과 공유되고 참가자의 취미, 관심분야,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Host Famliy 와 match 작업을 진행하면서 학생을 배정하게 됩니다. - 호스트 가족 선정 작업과 동시에 지역 내 공립 고등학교 입학허가를 받게 되면 교환학생 기간동안 거주하게 될 참가 학생의 지역이 최종 확정되며 한국재단을 통해 신청자에게 전달됩니다. - 호스트 가족이 선정되었다 하더라도 어떤 이유에서든 지역 내 공립 학교에 입학 할 수 없으면 가까운 사립학교로 배정될 수 있는데 이 경우 추가 학비를 부담해야 하며 참가자와 학부모의 동의를 전제로 진행됩니다. |
8.오리엔테이션 한국재단은 미 국무성의 법률, 미국 운영기관 규칙에 맞추어 참가자들의 출국전에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충분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여 미국 생활 적응을 돕습니다. |
9.출국과 만남 지역에서 개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 기관의 경우에는 호스트 가족의 일정과 학교 개학일에 맞춰 개별적으로 출국하게 됩니다. 최종 목적지 공항에는 호스트 가족과 지역 관리자가 마중을 나와 참가자를 환영합니다. |
10.현지오리엔테이션 오리엔테이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에서의 삶과 문화 - 지역 사회 안내 (대중교통, 의료 기관, 학교, 도서관, 은행 등의 위치와 이용방법) - 응급 상황 대처 방법, 보험 청구 절차 - 프로그램 소개 - 프로그램 규칙 - 운영 기관의 주소, 책임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
11.현지생활 교환학생 생활이 시작되면서 참가자들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생활로부터 영어와 새로운 문화를 배우게 되지만 항수병과 외로움, 문화적 충격등을 겪게 됩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태도로 생활할 것을 권합니다. |
12.귀국 - 국내 복학을 위해서 필요한 성적표와 재학 증명 관련 서류, 선생님 추천서 등을 잘 챙겨서 귀국해야 합니다. - J-1 비자는 문화교류 비자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반드시 귀국해야 합니다. 현지에서 계속 사립 유학을 하고자 하는 학생도 반드시 귀국하여 학생 비자로 갱신하여 재출국 해야 합니다. - 귀국 후 국내 학교로 복학을 할 경우 자신의 계획에 따라 교환학생 이전의 학년으로 복학하거나 상위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