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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Regular지원서 점검사항
- 관리자
- 작성일 : 2017-12-12 12:47:50
조기지원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여도 발목잡혀서 마냥 주저 앉아 있으면 절대 안되고 나머지 대학들의 지원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원 대학 리스트를 정직하게 현실적으로 점검하고 수정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이런 경우, Reach 대학은 좀 줄이고 Target 대학과 Safe 대학 리스트를 늘리는 것이 현실적인 답이 될 수 있겠다.
물론 입시가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학생들에게 이런 편의를 제공하는 대학들이 일반적으로 덜 유명한 대학이기는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대학들이 좋지 않은 대학들은 절대 아니다. 지원 대학 리스트를 추가 하는 것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다음과 같은 대학들을 고려해 보는 것을 참고하기를 ........
▲Drexel University,( Philadelphia, PA)
Drexel 대학은 여러 인턴십을 포함하여 대도시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과학과 기술에 큰 중점을 두고 있어 그 쪽 분야의 전공들이 돋보인다. Co-op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29개주나 17개의 외국에 있는 1,300개 이상의 회사에서 18개월동안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다.
▲Vanderbilt University (very selective) (Nashville, TN)
버클리, UCLA 등과 비슷한 랭킹을 유지하고 있으며 배움자체를 즐기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학생들도 전체적으로 더 우호적이며 ‘경쟁’보다는 ‘협력’이라는 표현이 더 잘 맞는 학교이다. 또한 의과 대학원 등 여러 대학원이 잘 계발되어 있어 다양한 연구 기회가 많고 졸업 후 취업 도움및 동문과의 연결도 쉽다.
▲American University (more selective) (Washington D.C.)
Washington DC 중심에 자리잡은 American 대학은 예술, 문화, 인턴십 등 다양한 기회와 자원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대도시 생활을 즐기고 정치에 큰 관심을 보이며 사회 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다. Business, Law, Medical 프로그램이 이 학교의 자랑이다. 많은 학생들이 이 분야에서 인턴십을 하며 특히 경제학, 정치학 관련 학생들은 의사당 등 근처에 많은 정치적 리소스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