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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준비 사전에 꼼꼼한 전략이 필요하다. (11학년)
- 관리자
- 작성일 : 2018-01-15 14: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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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학년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다. 특히 명문대 진학이 목표인 학생들은 11학년을 정신없이 보낸다. 당장 10월에 PSAT 시험을 치른다. PSAT 성적은 지원하는 대학에 보내는 것은 아니지만 이 시험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면 내셔널 메릿 장학금을 노려 볼 수도 있다.
또 PSAT는 SAT에서 어느 정도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이기도 하다.
10학년과 마찬가지로 AP 과목을 최대한 많이 듣도록 하고 9학년 때 시작한 외국어 클래스도 계속 유지한다. 가능하면 SAT 서브젝트 테스트는 11학년 때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며 AP 시험에서는 4점 혹은 5점 만점을 받도록 노력한다.
봄 학기에는 SAT 또는 ACT를 치르고 관심 있는 대학 캠퍼스를 최대한 많이 방문해 학교 분위기를 느껴본다.
무엇보다 성적 관리와 시험 준비가 가장 중요하지만 과외활동, 봉사활동, 수상경력 등이 포함된 이력서를 작성해 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