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교환 유학 후 진로
미국공립교환유학미국국무성교환유학공립교환 유학 후 진로
미국학교로 복학
국내 중,고등학교로 복귀
지금까지는 교육청에 편입학 서류를 제출해 심사를 거쳐 편입학 학교를 배정 받았으나 현재는 신청 받은 학교가 학칙에 따라 편입학 학년을 결정하고 결원 범위 내에서 편입학을 허용하게 된다. 편입학을 원하는 학생은 주소지 인근 학교에 직접 편입학 신청을 하고 결원이 없는 경우에는 다른 학교로 편입학 신청을 하면 된다.
편, 입학에 구비 해야 할 서류
- 미국 공립학교 성적 증명서 - 미국 공립 재학 증명서(미국에는 재학 증명서라는 서식이 없으므로 교장 선생님께 학교에 다닌 - 기간을 명시하는 편지를 써 달라고 부탁을 하여 사인을 꼭 받아야 함.)
- 출입국 사실 확인서(공항 터미널, 동사무소에서 발행)
- 상세 정보 : 서울특별시교육청(http://www.sen.go.kr/minwon/index_f.html)
복학 시 각 운영방침이 학교마다 다르므로 직접 교장선생님이나 담당선생님을 만나 복학을 어떻게 할 것 인가를 결정하면 됩니다. 복학 후 학생은 학기말 고사를 치러야 되는데 이때 내신을 위해 시험을 보지 않는 것이 학생에게 유리합니다. 단, 시험을 보지 않기 위해서는 각 학교마다 시험 공고 일을 확인 후 시험 공고일 이후에 복학을 하면 시험을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은 담당선생님과 상담 후 결정하면 됩니다.
국내 대학 진학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 후 다시 귀국하여 한국대학 입시를 준비하게 되는 학생들은 한국에서 입시 위주로만 공부한 학생보다 외형상으로 불리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훌륭한 무형의 자산인 자신감, 도전정신, 성취력 이라는 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대학별로 심층면접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교환학생에 참가했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영어실력은 경쟁하는데 매우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한국대학들이 점차로 영어능력을 중시한다. 토플이나 토익 성적 위주에서 미국 수능시험격인 SAT 성적, 영어 에세이, 심층면접 등으로 다양해졌다. 이 같은 제도는 외국의 언어와 문화에 능통한 우수한 인재를 유치해 국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이 수시전형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대학진학 시 필요한 미국에서 준비서류는 수료증(철인 필요)과 학교성적표, 추천서(학교장이나 선생님, 호스트가족 등 추천서를 받을 수 있으면 많이 받아 두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친필사인이 있어야 하고, 만약 추천서를 여러 부 필요하여 복사를 할 때는 반드시 사인필 요망)를 준비합니다.
수시전형으로 어학 특기전형을 고려할 때
TOEFL점수가 최소IBT100점, TOEIC 960~970점, TEPS 870점 이상이 돼야 하며 미국에서 좋은 성적, 각종 수상과 장학금수여 내역이 있으며 지원 시 유리하다. 단 상장을 받은 적이 없을 때는 미국학교와 지역사회에 요구하여 상장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면 받을 수도 있다. 고려대와 이화여대의 국제학부는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며 국가간의 통상과 협력, 지역학 등을 두루 가르쳐 실무적인 국제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두 학교 모두 2단계 전형을 실시하며 1단계에서는 영어 에세이 작성, 2단계에서는 면접을 실시한다. 연세대는 국내 학교 졸업 예정자뿐만 아니라 해외 출신자에게도 지원 자격을 줘 해외거주 교포 학생들이 국내로 유학할 수 있게 됐다. 재외국민 특별전형 대상자뿐 아니라 개인 자격으로 해외 유학을 갔던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다.
국내 특목고, 대학 수시 세계화 국제학부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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